사람 잡던 여름이 드디어, 마침내, 한순간에 끝났습니다!(경사 났네 경사 났어)

제게 2025년 여름은 유독 출장과 외근이 잦았던, 그래서 가뜩이나 까무잡잡한 피부가 더 까맣게 탄 시기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원치 않았던 태닝(...)을 해야만 했던 이유는 제가 현장 출사, 미디어 협력, 부스 운영 등을 담당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지난 8월과 9월은 유독 일감이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이제 그날들의 결과물을 이제 하나씩 소개할 수 있게 됐어요.

10월호의 헤드라이너(Headliner)는 세진플러스가 크라우드 펀딩을 위해 기획한 다용도 받침 스탠드, 'UP/ON(어폰)'입니다. 홈 인테리어 가구로, MICE 업무용 전시대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서브 헤드라이너 첫 번째는 YTN과 함께한 프로그램 촬영 소식, 두 번째는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 열린 '제9회 충청북도 옥외광고대상전'에 전시된 플러스넬 신제품 소식입니다.

'3+1'에 걸어 놓은 링크를 통해 얼마 전부터 조금씩 꾸려가고 있는 인스타 계정에도 살짝 들려주세요(시간 괜찮으시다면요 굽신굽신).

지구, 세계, 자연, 환경.

유통기한은 오래오래.

* 세플레 제작진 *

홍: 발행인. 연휴에 '웬즈데이' 시즌 2 봤음.

고: 팀장. 연휴에 일본 여행 다녀왔음.

성: 대리. 연휴에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보고 왔음.

하: 매니저. 연휴에 남해 여행 다녀왔음.